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탱크를 운전한 것은 이른바 '김정은 오마주'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김정은 위원장도 20대 시절,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보는 앞에서 탱크를 운전했다고 합니다. 화면부터 보시죠. <br /> <br />왼쪽은 지난달 3일 공개된 김주애의 탱크 운전 모습이고요. <br /> <br />오른쪽은 누구일까요. <br /> <br />아버지 김정은 국무위원장입니다. <br /> <br />14년 전인 지난 2012년, 김 위원장이 26살 때 조선중앙TV에 공개된 영상입니다. <br /> <br />앳된 얼굴의 김 위원장. <br /> <br />당시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후계자 수업을 받고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혼자 조종석에 앉아, 한참 동안 탱크를 모습이 공개됐죠. <br /> <br />당시 북한 매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아들 김정은의 탱크 운전을 현장에서 지켜봤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정일 사망 직후엔 이 영상을 기록영화로 만들어 방영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면에서 국정원은 지난달 주애의 탱크 운전 영상을 후계자 수업의 일환, '김정은 오마주'라고 판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올해 주애의 추정 나이는 13살, 아버지 때보다는 10살 이상 어립니다. <br /> <br />북한 정권의 이 같은 후계자 '탱크 오마주'는 김일성 주석 때부터 시작됐단 분석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정일은 18살 때 처음 아버지 김일성과 함께 탱크 부대를 처음 방문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, <br /> <br />다만 1960년 당시 김정일의 탱크 탑승 영상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조은 (joe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40714224207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